소심하고 소극적이던 우리 민수가 필아트에 다니면서 자신감이 점점 커져서 이제는 혼자서 하려고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네요
처음 필아트를 만난건 2년전 우리 민수가 초1때 였어요.
워낙 소심하고 의사표현도 못하던 아이라.. 처음 가는 학교도 힘들어하고 적응을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막막해했지요.
그나마 민수가 좋아하던 미술이라도 시켜볼까 하는 마음으로 보낸 필아트에서 여러가지를 해보며 자신감도 생기고
선생님들의 예쁨을 받으며 학원을 금방 적응했답니다.
학원에서 자신감이 생기니 친구도생기고.. 그 친구들이 학교에서도 이어져 이제는 학교에서 목소리가 큰 개구쟁이가 되었네요
가끔씩 우리 민수가 필아트를 만나지 못하면 어땟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민수에게 필아트는 단순한 미술학원이 아닌 아이 인생에 그리고 제 인생에 큰 계기를 준 곳이 되었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필아트와의 인연이 길어질진 모르지만
힘이 닿는데 까지 보내고싶답니다^^
열정과 긍정적인 필아트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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